[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정부가 벤처 창업붐 확산 방안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겠다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밝혔다. 최 부총리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최 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기업들이 아직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건설 투자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중소기업이 재도약할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벤처 창업 부문에서도 정부의 적극적 노력에 의해 다소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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