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팝밴드 이날치의 공연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이날치 공연에는 멕시코와 케냐 주한 대사 등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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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왼쪽 여섯 번째), 므웨데 므윈지 주한 케냐 대사(왼쪽 일곱 째),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왼쪽 첫 번째),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오른쪽 첫 번째), 팝밴드 이날치 등 [사진=LG전자 제공] |
이날치는 '범 내려온다' 등 한국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뮤지션이다.
LG전자는 이날치 공연에 브루노 피게로아(Bruno Figueroa) 주한 멕시코 대사, 므웨데 므윈지(Mwende Mwinzi) 주한 케냐 대사 등을 초대해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이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에서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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