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주년을 맞는 ‘야구의 날’은 우리나라가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컴투스 측은 "온 국민이 야구로 하나가 됐던 환희의 순간을 컴프야 유저들과 함께 추억하고,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시금 만끽할 수 있도록 '컴프야2020'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 ▲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20’가 오는 23일 ‘야구의 날’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진= 컴투스 제공] |
우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업적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내 마음속 명장면’ 이벤트가 오는 27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유저들은 본인이 간직하고 있던 국제 대회 최고의 명장면이나 명승부에 대한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 유저 모두에게 ‘단일 연도 선택팩’ 등 특별한 게임 보상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야구의 날 당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컴프야 인기 아이템인 ‘고유 능력 변경권’과 ‘LIVE 구단 선택팩’ 등의 게임 선물을 참여하는 유저 모두에게 지급한다.
컴투스 측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도 야구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컴프야 유저들은 다음달 6일까지 게임 내 마련된 ‘금방방이 은방망이 이벤트’를 통해 리그 모드 플레이, 출석 등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누적 달성 횟수에 따라 푸짐한 게임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컴프야 이벤트는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이 모두 함께 야구의 날을 기리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프야2020은 손안에서 실제 야구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