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그룹 슬로건 ‘가치 또 같이’ 실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한국해비타트 ‘2026 815런’을 3년 연속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HS효성그룹의 슬로건인 ‘가치 또 같이’의 의미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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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 ‘815런’ 행사[사진=HS효성] |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개최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4년부터 ‘815런’을 후원해 오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 후원을 넘어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직원들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815런’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HS효성그룹의 이 같은 보훈 나눔 활동은 선대로부터 이어져 온 애국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만우 조홍제 선대회장은 중앙고보 재학 시절 6·10 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르는 등 청년 시절부터 국권 회복에 뜻을 보탰다.
이러한 애국정신은 향후 ‘산업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HS효성의 ‘산업입국’ 철학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창업주의 애국정신은 오늘날 HS효성그룹을 있게 한 소중한 밑거름이자 정신적인 토대”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뜻을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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