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국내 공식 유통…첫 제품 '셰리' 선봬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7-22 17:04: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을 시작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7월부터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국내 유통을 본격화하고 첫 출시 제품으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The Famous Grouse Sherry)'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1896년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부드럽고 균형 잡힌 풍미를 앞세워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84년 영국 왕실 공식 인증(Royal Warrant)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모든 제품에 왕실 인증 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셰리는 2022년 11월 국내 한정판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스페셜 에디션이다. 개발에 2년 이상이 소요된 '블렌더스 에디션(Blender's Edition)'으로 주목받았던 제품으로,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향에서는 오렌지와 배, 체리 블라썸, 건포도 등의 과실향과 시나몬, 진저의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어우러지며, 오크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 메이플 시럽, 구운 아몬드와 헤이즐넛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건과일과 스파이스의 긴 여운도 특징으로 꼽힌다.

 

김정훈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브랜드 매니저는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130년 가까운 역사와 뛰어난 블렌딩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라며 "국내 공식 수입·유통을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지난달 짐 노(Jim No)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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