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낚시·바다’ 이색 취향 팝업 연다…통영 굿즈부터 참치회까지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9-11 1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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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용산점서 ‘터졌다 손맛! 월척 POP-UP’ 진행
낚시용품·통영 로컬 굿즈·수산물 식기·참치회 등 한자리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DC그룹의 복합상업공간 개발·운영 전문기업 IPARK몰이 낚시와 바다를 주제로 한 이색 취향 콘텐츠를 선보인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특정 취미와 라이프스타일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오는 16일까지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더 팝업’에서 낚시와 바다를 테마로 한 ‘터졌다 손맛! 월척 POP-UP’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아이파크몰]

 

이번 팝업은 아이파크몰이 그동안 발레, 뜨개질, 보드게임, 세차, 종이접기 등 일상 속 다양한 취미와 취향을 소재로 선보여 온 테마형 팝업의 연장선이다. 이번에는 ‘낚시’를 중심으로 우리 바다와 수산물,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영역을 넓혔다.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낚시용품을 비롯해 통영 로컬 굿즈, 수산물을 모티브로 한 식기와 라이프스타일 상품, 참치회와 건어물 등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팝업은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여러 공간으로 나눠 운영된다. ‘낚시존’에서는 구독자 18만명을 보유한 낚시 전문 유튜버 브랜드 ‘박과장TV’의 낚시용품을 전시하고 제품 사용법 체험과 팬미팅 등을 진행한다.

 

‘통영굿즈존’에서는 굴과 수산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의류와 키링, 비치타월 등 통영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로컬 굿즈를 선보인다. 지역의 문화와 상품을 쇼핑 콘텐츠와 결합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2030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마련했다. ‘식기존’에서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도자기 식기와 회·수산물 전용 종지 등 테이블웨어를 선보인다. ‘감성존’에서는 사진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컵과 코스터, 침구류 등 생활 상품을 판매한다.

 

‘회&건어물존’에서는 신선한 참치회와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건어물을 만나볼 수 있다. 낚시라는 취미에서 출발해 바다와 수산물, 식문화, 라이프스타일까지 소비 경험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김윤호 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발레, 뜨개질, 보드게임 등 취미 영역에 있는 다양한 취향 콘텐츠를 팝업스토어로 선보였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낚시와 바다라는 새로운 소재로 팝업을 기획했다”며 “낚시를 좋아하는 고객뿐 아니라 통영의 로컬 감성, 수산물과 바다를 좋아하는 고객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체험형 콘텐츠 공간 '도파민 스테이션'이 정식 개장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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