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 “평택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양심의 좌표에 감사”
선거 막바지 정계·종교계 인사 방문 이어져…정책 연대 행보 가속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재보궐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가열되는 가운데, 학계와 종교계 등 사회 각층의 정책 조언과 격려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송경용 한국노동재단 이사장(신부)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과 대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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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경용 한국노동재단 이사장(왼쪽)과 조국 후보(오른쪽) [사진=조국 캠프 제공] |
조국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 후보의 캠프에 송경용 신부가 방문했다. 송 신부는 오랜 세월 사회복지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안전 영역에서 헌신해온 인물로, 이날 방문을 통해 조 후보를 향한 지지의 뜻을 전하며 정책적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송 신부는 면담 과정에서 평택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및 사회적경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신부는 “삼성은 평택에 거대한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사회공헌활동 영역에서도 적지 않은 역량을 축적해 온 기업”이라고 명시했다.
이어 “조국 후보가 이번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평택 지역의 사회적기업들을 긴밀하게 잇는 정무적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기업의 자원과 지역 시민사회의 대안 경제 체제를 융합해 지역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달라는 주문이다.
이에 조국 후보는 송 신부의 한평생 행보에 경의를 표하며 화답했다. 조 후보는 “송경용 신부님께서 걸어오신 길 자체가 한국 사회 양심의 좌표였다”고 평가한 뒤, “당선되면 제시해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평택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정 및 의정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송 신부는 격려 행보를 마무리하며 조 후보의 손을 잡고 “반드시 당선돼 한국 정치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달라”며 “지역사회 전체에 축복이 될 수 있는 큰 정치를 펼쳐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번 종교계 인사의 캠프 방문을 기점으로, 선거를 앞둔 평택 지역 내 민생 경제 활성화와 대기업 연계 상생 정책 논의가 한층 구체화될 전망이다.
/메가경제 박성태 기자(6·3지방선거총괄) pst@meg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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