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가 저탄소 축산물 인증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는 우유를 저탄소 인증 제품으로 전환한 데 이어 매장 프로모션을 통해 관련 제도 홍보를 확대한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30일까지 로얄한강마리나점과 경희대점에서 ‘맛있는 저탄소 한 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추진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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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디야커피] |
행사 기간 매장 이용 고객에게 저탄소 전용 슬리브를 제공한다.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OX 퀴즈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카페라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1월 말 안내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 홍보존과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고객이 인증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부터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는 우유를 저탄소 인증 우유로 전환했다. 지난 8월에는 세종정부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저탄소 인증 우유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원재료 활용과 고객 참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커피 연구·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두 품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의 ‘이디야 커피랩’과 경기도 평택시의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를 운영하며 원두 선별과 로스팅, 블렌딩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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