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이 크라운제과와 협력해 막걸리를 활용한 츄잉캔디를 출시한다. 이다.
국순당은 크라운제과와 공동 개발한 발효쌀 츄잉캔디 ‘국순당 막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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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국순당] |
신제품은 국순당 쌀막걸리를 원재료로 활용했다. 100% 국내산 쌀과 국순당이 직접 키운 누룩·효모로 세 차례 발효한 막걸리를 사용했으며, 국순당의 발효 기술과 크라운제과의 캔디 제조 노하우를 결합했다. 제조 과정에서 알코올이 휘발돼 최종 제품에는 잔존 알코올이 없다.
패키지에는 국순당 쌀막걸리의 서체와 투톤 컬러를 적용했다. 제품 전면에는 양사 로고를 배치해 공동 개발 제품임을 나타냈다. 제품명은 막걸리의 ‘막’과 츄잉캔디를 뜻하는 ‘쮸’를 합쳐 만들었다.
국순당 막쮸는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국순당이 운영하는 박봉담과 주향로 등에서 판매된다. 회사는 향후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그동안 식품·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막걸리 활용 제품을 선보여 왔다. 2021년 크라운제과와 ‘국순당 쌀 죠리퐁당’을 출시했으며, 2022년에는 던킨과 ‘우리 쌀막걸리 도넛’을 선보였다.
올해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구테로이테와 막걸리 빙수 등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이랜드 킴스클럽의 간편식 브랜드 오프라이스와는 국순당 백세주마을 IP를 활용한 전과 부침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순당은 타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막걸리 소비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를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은 1993년 ‘바이오 탁’을 통해 막걸리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2009년에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앞세워 생막걸리 수출에 나섰다. 국제 주류대회 출품과 국제행사 건배주·만찬주 활용 등을 통해 막걸리의 해외 인지도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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