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MLB키즈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MLB키즈의 숏다운과 방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완성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윈터룩을 도심 속 겨울 감성을 담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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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LB키즈] |
MLB키즈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인트 방한 액세서리인 ‘소프트 뽀글이 바라클라바’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한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MLB 로고 자수 디테일이 더해져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으며, 버튼과 스트링 디테일로 착용이 간편하고 얼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스트릿 무드를 선호하는 아이들을 위한 ‘스톤 워싱 골지 비니’도 함께 출시됐다. 워싱 포인트와 자수 로고가 특징인 이 제품은 어떤 두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미드 기장 핏으로 겨울철 일상 속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여준다.
스타일의 마무리는 ‘에어 데일리 패딩 부츠 로우’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춰 따뜻하면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홈플레이트 패턴을 모티브로 한 아웃솔 디자인을 적용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내외측 양쪽에 원터치 매직테이프를 부착해 아이 혼자서도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MLB키즈 관계자는 “이번 윈터 컬렉션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편안하게 움직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보온성과 실용성, 그리고 스타일을 모두 갖춘 MLB키즈만의 방한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감각적인 겨울 통학룩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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