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스침대는 본사 직영 매장인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내 체험형 쇼룸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내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의 체험형 쇼룸을 전면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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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스침대] |
침대 쇼룸의 경우 256평으로 확장하고 주요 제품군 등을 진열했다. 소파, 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도 함께 배치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고객이 제품을 탐색하고 선택하는 전 과정을 더욱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체 구조를 새롭게 구성했다. 쇼룸과 이동 동선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체계화하고, 진열 제품은 각 공간의 컨셉에 맞춰 다채롭게 연출했다.
루체-III(LUCE-III), 아르노-II(ARNO-II), BMA1147, BMA1148 등 베스트셀러는 물론 바론트(BARONT), 루나토-IV(LUNATO-IV) 등 신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매트리스 체험존의 규모 및 몰입도 역시 강화했다. 체험존은 한층 넉넉한 28평 크기로 확장하고 실제 침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몰입도 높은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도를 조절하는 등 공간 요소를 섬세하게 설계했다.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로얄에이스(Royal ACE) 등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매트리스를 직접 누워보고 비교할 수 있으며, 스프링 구조와 소재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는 전문 매니저가 상주하며 고객의 수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침대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감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으로, 홈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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