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6년 첫 이달의 맛으로 ‘베리 굿(Berry Good)’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월 이달의 맛 ‘베리 굿’은 상큼한 딸기 과육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마카롱 토핑을 더한 제품으로,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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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Tub)’을 처음 공개하는 언텁쇼(Untub Show)를 진행했다. ‘스트로베리 필드(Strawberry Field)’를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시식과 함께 다양한 신년 맞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딸기 모양 메시지를 통해 2026년 신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와 총 35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SNS 인증 사진 업로드 시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딸기 시즌을 맞아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아빠는 딸바봉’, ‘사랑에 빠진 딸기’ 등 기존 인기 딸기 플레이버와 ‘설향 딸기 블라스트’, ‘딸기연유라떼’ 등 관련 음료 제품도 함께 소개하며 딸기 라인업을 강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딸기는 겨울 시즌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과일”이라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스트로베리 페스타’를 통해 이달의 맛을 비롯한 다양한 딸기 제품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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