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서 만나는 ‘2% 부족할 때’…롯데칠성, 여름 페스티벌 공략 나선다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7-31 16:15: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여름 음악 페스티벌 현장을 활용해 브랜드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8월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6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2% 부족할 때 쿨링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체험 공간은 무더운 여름 야외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수분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음과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 부족할 때 쿨링 스테이션’은 △시음존 △체험존 △포토존 등 3개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음존에서는 ‘2% 부족할 때 복숭아 맛’, ‘바이탈 레몬라임 맛’, ‘비타 자몽&포멜로 맛’ 등 500mL 제품 3종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페스티벌 분위기에 어울리는 타투 스티커 체험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인증샷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2% 부족할 때 키링, 투명 파우치, 음료 스트랩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포토존은 복숭아·레몬·자몽 등 브랜드 대표 과일 이미지를 활용해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트램펄린 위에서 촬영하며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올해 21회를 맞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지난해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약 16만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음악 축제 현장에서 시원하게 수분을 충전하고 ‘2% 부족할 때’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며 “관람객들이 공연과 함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가수 한로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2%로 수분 채워지게 될 거야’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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