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환 서울시의원, 창신동 ‘여담재 현장 점검’…주민 위한 공간 활용방안 모색

정치 / 문기환 기자 / 2026-10-02 20:15:43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서울시·종로구 관계자와 시설 및 상태 · 주변 여건 점검
“운영비·인건비 등 재검토·다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활용”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1일 종로구 창신동의 옛 서울여담재를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종로구 이준형 부구청장과 서울시·종로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선정환 시의원이 지난 1일 종로구 창신동의 옛 서울여담재를 방문해 주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여담재는 여성역사 자료와 도서를 열람하고 전시·문화활동을 진행하던 공간으로, 2023년 10월 민간위탁이 종료됐다. 서울시 제공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키즈카페, 키움센터, 작은도서관 등 여러 활용방안이 검토됐으나 아직 구체적인 활용 용도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관계자들은 건물 내·외부 상태를 살피고 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주변 주거환경과 유동인구, 접근성 등 입지 여건을 점검하며 시설 활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도서관이나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나왔다. 인근 명신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했다.

 

선정환 의원은 “좋은 공간과 시설이 활용되지 못한 채 비어 있어 안타깝다”며 “주민과 아이들이 책을 읽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 주민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드릴 방안을 함께 찾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정환 시의원이 창신동의 옛 서울여담재에서 시설을 살피고 있다. 

 

이어 서울시 소관부서에 “과거에 산정한 운영비와 인건비 등을 현재 상황에 맞게 다시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함께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선정환 의원은 “주민들의 바람이 실제 공간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