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소상공인·중기 금융지원 1조5000억원 공급…최대 1.5%p 금리 감면

금융·보험 / 이상원 기자 / 2026-10-22 16: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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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대환대출 1조원…지원 종료 따른 금리 부담 완화
보증서 기반 운전·시설자금 5000억원 지원…23일 시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정책자금 지원 종료와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기존 정책자금대출의 대환과 신규 사업자금 공급을 병행하고 최대 1.5%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1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착륙 지원대출과 5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지난 20일 시행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착륙 지원대출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 지원 기간이 끝나 금리 부담이 커질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을 통해 받은 정책자금대출을 갈아타는 대환 전용 상품으로,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한다. 정책자금 지원 종료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상환을 돕겠다는 취지다.

오는 23일 시행하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신규 지원할 때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해 사업 운영과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뒷받침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 대출의 금리 부담 완화와 신규 자금 공급을 함께 추진한다. 정책자금 이용 기업의 금융지원 공백을 줄이고, 보증서 기반 대출로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의 자금 문턱을 낮추기 위한 IBK형 포용금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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