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새 학기를 맞아 내달 30일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교와 사립 유치원 등에 내는 수업료와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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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새 학기를 맞아 내달 30일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
이번 이벤트 기간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신청한 달로부터 2개월 안으로 납부하면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000원씩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만약 다자녀 가구에서 신한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납부할 경우 학생 수에 따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신한카드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청 고객 가운데 스마트위치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 무료 체험 기회와 함께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녀의 위치와 평소 생활 동선을 파악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자동 알림기능을 비롯해 112 신고 및 불의의 사고 발생시 어린이 2명까지 1인당 3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안심 모니터링 서비스다. 한편 신한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체크카드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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