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소셜아이 어워드 2025’에서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호텔·리조트 업계 SNS 커뮤니케이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로 하이원리조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소셜아이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혁신 시상식이다. 국내 전문가 4천여명과 회원 4만여명이 참여해 각 기업의 SNS 플랫폼 활용도와 브랜드 프로모션 성과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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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원리조트, ‘소셜아이 어워드 2025’ 4개 부문 대상 |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프로모션 혁신대상 ▲호텔·리조트 유튜브 대상 ▲호텔·리조트 인스타그램 대상 ▲호텔·리조트 디지털영상 대상 등 4개 부문에서 다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프로모션 혁신대상을 수상한 ‘쉬었음 청년? 씨였음 청년’ 캠페인 영상은 청년층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로 호평을 받았다. 유튜브 부문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웰니스·힐링 콘텐츠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계절별 영업정보와 충실한 마케팅 콘텐츠로, ‘강원랜드의 동행’ 디지털영상은 지역 상생 메시지를 담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안현숙 강원랜드 브랜드홍보팀장은 “이번 수상은 강원랜드가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다가가려는 진정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참여 중심 커뮤니케이션으로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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