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에그슬럿,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운영

유통·MICE / 김형규 / 2022-05-02 15:55:41
29일까지 운영, 할인‧선물 등 이벤트 진행

SPC삼립의 ‘에그슬럿’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까지 운영하며 에그슬럿 첫 번째 매장인 미국 LA 그랜드 센트럴마켓 콘셉트를 인테리어에 적용했다.
 

▲ 에그슬럿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SPC그룹 제공]

 

에그슬럿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메뉴로 구성된 특별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동물복지 달걀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 메뉴 페어팩스와 커들드 에그로 만든 슬럿,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오렌지 주스 등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 2인 세트’ 를 정가의 1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샌드위치와 버거에 ‘스페셜 팩’을 선택하면 만원에 슬럿과 오렌지 주스를 제공한다.

에그슬럿은 부산점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는 ‘시그니처 2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크루 피규어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솔티드 초콜릿 칩 쿠키’ 무료 증정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오는 29일부터 7일간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에그슬럿 로고와 메뉴 모양의 핀뱃지를 증정한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처음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에그슬럿을 소개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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