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지역 축제를 앞세워 국내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전국 각지의 축제 정보와 숙박·레저 상품을 연계한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축제 방문객을 실제 여행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놀이의발견은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축제발견'을 중심으로 11월 한 달간 전국 지역 축제 연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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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웅진컴퍼스] |
축제발견은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장 주변 숙박시설과 레저 상품 등을 함께 추천하는 서비스다. 단순히 축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 일정 수립부터 숙박·여가 상품 예약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도 간소화했다. 고객이 축제발견 달력에서 여행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 날짜에 열리는 축제 목록이 나타난다. 원하는 축제를 선택하면 인근 숙박시설과 즐길 거리를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축제를 중심으로 여행 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방문을 계획하는 고객이 숙박과 주변 관광·레저 상품을 별도로 검색하고 예약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 여행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지역 축제와 숙박·레저 상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역 축제가 단순한 당일 방문형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숙박과 주변 관광으로 소비 범위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놀이의발견은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축제 방문객의 여행 수요를 플랫폼 내 상품 구매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고 지역 관광 및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는 "축제발견은 지역 축제를 새로운 여행의 계기로 삼고, 지역 곳곳의 여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지역 콘텐츠와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유기적으로 엮어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08억7800만원, 영업이익 38억8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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