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오는 8월 23일까지 ‘써머 스플래시’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성인 2인 및 어린이 조식,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공간인 '스플래시존' 이용으로 구성됐다. 온 가족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 ‘사파리 어드벤처’까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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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그랜드하얏트인천] |
스플래시존은 실내 수영장 내 키즈 전용 물놀이 공간으로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미니 워터 슬라이드와 유아용 풀장, 롤링 튜브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 마련됐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메인 수영장까지 더해 총 3개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 후에는 무료 사우나도 이용 가능하다.
올 해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운지도 마련했다. 사파리 테마로 꾸며진 ‘사파리 어드벤처 키즈 라운지’는 포토존, 마그네틱월, 장난감 등이 준비돼 있다.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SNS 이벤트도 마련됐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사파리 테마의 포토 프레임 카드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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