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산 서면에 위치한 김재옥토익학원이 9월 현장 강의 개강을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9월 강의는 토익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심화 학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직장인과 고득점 수강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몇 달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져 온 강의다.
△700반은 여름방학 동안 수강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기초부터 문제풀이까지 토익의 전반을 다루는 강의이다. 9월 2일 월요일에 개강하여 9월 26일 목요일에 종강하며, 총 16강으로 구성된다.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강의가 진행되어 휴일이 많더라도 흐트러짐 없이 토익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9월 29일 토익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은 저녁 18시 40분부터 20시 40분까지 진행된다. 3개월만에 개강하는 저녁강의로 학생, 직장인 등 모두 수강 가능하다.
△850반은 토익의 기본기를 이미 다진 수강생들을 위한 심화 강의로, 9월 3일 화요일에 개강하여 9월 27일 금요일에 종강한다.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주에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강의가 예정되어 있어 추석 연휴가 있더라도 9월 29일 시험을 위한 집중적인 대비가 가능하다.
수업은 오후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모의 토익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득점 달성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850반 수강생들에게는 모의 토익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별 맞춤형 지도가 제공된다.
김재옥 원장은 "이번 9월 강의는 학생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토익 점수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름방학특강에서도 700반 현장 강의가 조기 마감되는 성과로 이어지며, 부산 지역에서 김재옥 원장은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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