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네이버 넾다세일 기획전' 열어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5-11-02 15:21: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촌설렁탕이 네이버 '넾다세일 기획전'에 첫 참여해 11월 11일(화)까지 국탕류 시그니처 간편식 라인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물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가격 부담은 줄이되, 맛과 영양, 품질을 모두 챙기는 '합리적 프리미엄 간편식(HMR)'이 새로운 식사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다.

 

▲ [사진=한촌설렁탕]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4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 조사'에 의하면 최근 1년간 가정간편식 구입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구는 77.9%로 전년 67.3%에 비해 10.6%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저녁 식사용으로 간편식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69.1%에 달하는 등, 한 끼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HMR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추석 네이버 프로모션 당시 30~4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더블랙 프리미엄 진 고기설렁탕 △한우사골곰탕을 중심으로, △더블랙 프리미엄 명품 소갈비탕 △더블랙 프리미엄 진 소양내장탕 △수만두 등 인기 가정간편식 메뉴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한우사골곰탕 10팩' 세트는 60% 할인에 선착순 1박스 추가 증정 혜택으로 실속 있는 구성을 완성했다. '더블랙 프리미엄 진 고기설렁탕 3팩' 세트 구매 시에는 고기 풍미를 더해주는 '겨자 참소스' 3개가 함께 증정된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기는 보양식 문화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과 함께 단순한 편의식이 아닌 '한 그릇의 만족'을 실현하는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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