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취약계층 부부 위한 ‘한강 야외결혼식’ 지원

증권 / 정태현 기자 / 2026-06-01 09:54:09
서울시와 협력해 예식·신혼여행 비용 전액 후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 부부들을 위한 ‘한강 야외결혼식’을 지원했다. 서울시와 협력해 예식부터 신혼여행까지 전 과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포용금융 실천에 나섰다.


KB증권은 지난 5월 31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열린 ‘한강 야외결혼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KB증권 제공]



한강 야외결혼식은 경제적 사정이나 개인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 부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증권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 진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 자치구의 사연 접수와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 부부 2쌍을 위해 전문 웨딩플래닝과 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 및 턱시도 대여, 메이크업 등 예식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했다. 아울러 신혼여행 비용까지 전액 후원해 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도왔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예식 기획과 현장 운영을 맡아 행사를 지원했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한강 야외결혼식 지원 외에도 도심 녹지 조성과 지역 복지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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