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이 오는 12월 7일 ‘2026 돌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남 테헤란로 중심부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높은 접근성과 세심한 맞춤형 연회 서비스로 프리미엄 돌잔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돌페어는 첫 돌을 준비하는 가족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돌상, 드레스, 답례품, 플라워 데커레이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룸형 행사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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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
레지덴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풍부한 자연채광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문 연회 매니저의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돌페어에는 ‘제이미돌’, ‘어바웃 돌’, ‘차린’, ‘어바웃 드레스’, ‘더 수’, ‘럭키한 라이프’ 등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제안한다.
행사는 호텔 3층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공간은 ▲최대 70명까지 수용 가능한 ‘더 살롱’,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드로잉 룸 II & III, ▲월넛 톤 인테리어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보드룸’, ▲10명 이하의 프라이빗한 모임에 적합한 ‘드로잉 룸 I’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돌페어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파크 하얏트 서울 숙박권, 식사권, 룸 스프레이 등이 포함된 시크릿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가로 ▲‘블룸 인 더 파크’ 돌잔치 패키지 10% 할인 ▲포토 테이블 생화 장식 업그레이드 ▲답례품 업체 ‘럭키한 라이프’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 살롱’ 계약 고객에게는 코너스톤 2인 조식이 포함된 프리미엄 객실 1박 숙박권이 제공되며, 현장 계약 시 1박 객실 숙박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블룸 인 더 파크 돌잔치 패키지’는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모던 레지덴셜 공간에서 플라워 데커레이션, 돌잔치 주인공 이유식과 부모님 웰컴푸드, 마스터 셰프의 코스 메뉴, 생일 케이크 등 혜택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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