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3일까지 수도권전철역을 대상으로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
| ▲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모집공고 포스터 |
역명부기는 역세권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유상으로 역명과 기관의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0개(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4호선(안산선) 8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4개 역이다.
신청 자격은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기관이다.
코레일은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의 명칭은 오는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역명부기는 기관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상생형 홍보수단이다”며 “많은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