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끝났다고 아쉬워 마세요”…CGV, 서울 도심서 다시 보는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10-02 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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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 CGV가 서울 도심의 대형 옥외미디어를 활용해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의 현장 열기를 다시 전달한다.

 

CGV는 서울관광재단과 협업해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주요 도심 옥외미디어에서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를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CGV]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는 지난 9월 5일 열린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약 1분 분량의 고화질 영상으로 담아낸 콘텐츠다. 축제 기간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 행사 이후에도 불꽃축제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이들을 겨냥했다.

 

영상은 삼성역과 강남역을 비롯해 명동·을지로·종각 등 서울 주요 도심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를 통해 송출된다.

 

구체적으로 삼성역 6번 출구 인근 K-POP LIVE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의 C-LIVE, 강남역 11·12번 출구 인근 GI-LIVE, 강남대로 신논현 방향 G-LIGHT, 포스코사거리 VPLEX 외벽의 GV-LIVE, 을지로1가 사거리 MN·ME-LIVE, 종각역 사거리 J-LIVE 등에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리뉴얼한 삼성역 K-POP LIVE에서는 12K 초고화질로 영상을 송출한다. 서울 주요 상권과 관광 거점에 구축된 대형 미디어를 활용해 축제 콘텐츠를 재가공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CGV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극장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옥외광고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사업 영역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CGV는 2021년 12월 CJ올리브네트웍스 광고사업부문과의 합병 이후 극장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사업뿐 아니라 OOH(옥외광고), DX(Digital Experience)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현재 삼성역 K-POP LIVE, 강남대로 G-LIGHT, 지하철 2호선 등 주요 거점에서 대형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아트 등 콘텐츠와 공간을 결합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미디어를 활용한 앵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휴 서울 주요 지역에서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불꽃축제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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