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장애 학생들의 교외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이동과 식사, 문화 체험 등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진에어는 5일 서울 강서구 서울서진학교 고등부 학생들의 교외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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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진에어] |
이번 활동은 야외 활동에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에어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하루 일정을 함께하며 체험 활동과 이동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오전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를 방문해 전시관을 관람하고 이색 의상 체험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이천 도예공방 들꽃마을로 이동해 물레 체험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동 과정의 안전 관리와 식사 보조 등 현장체험학습 전반을 지원했다. 학생들의 활동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함께하며 안전한 체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달 15일에도 서울서진학교 초등부 학생들의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했다. 당시 임직원들은 파주와 일산 일대에서 학생들의 보행과 식사 등을 보조했다.
이번 활동은 초등부에 이어 고등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진에어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권희재 직원은 "가을 하늘 아래서 학생들과 교감하며 오히려 더 큰 위로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나들이가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에 함께한 시간이 사회와 더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8월 21일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한 조직 융합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단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문별 협업 체계를 정비해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직 간 이질성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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