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아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스토어 오픈…향수 넘어 공간으로 브랜드 경험 확장

패션뷰티 / 양대선 기자 / 2026-08-13 14: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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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아무아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오만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무아쥬(Amouage)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신규 스토어를 열고 향과 공간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지난 11일 문을 연 신규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자리했다. 도산과 성수 부티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이어 아무아쥬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브랜드 공간이다.

이번 매장은 아무아쥬의 향수 ‘가이던스 46(Guidance 46)’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했다. 향수 플라콘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를 공간 전반에 적용해 제품과 매장 분위기가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매장에서는 아무아쥬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오만에서 출발한 브랜드의 배경과 향수 제작에 대한 방향성도 공간 디자인을 통해 소개한다.

아무아쥬는 국내에서 독립 부티크와 백화점 매장을 병행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도산에 첫 부티크를 연 데 이어 성수로 매장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 연이어 스토어를 선보였다.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코엑스와 연결돼 쇼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 및 문화시설 이용객, 해외 방문객 등이 유입되는 상권이다. 아무아쥬는 이러한 입지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가 브랜드의 향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무아쥬 관계자는 “신규 스토어는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아무아쥬의 향과 디자인, 오만의 헤리티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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