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정수기·침대·비데 등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침대 부문에서 6년 연속, 비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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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
KCS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하는 지수다. 소비자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산업별 고객 만족도를 평가한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얼음정수기 제품군을 확대하고 제품별 기능을 세분화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코웨이는 초소형 제품부터 대용량 제빙, 커피 추출 기능을 적용한 제품까지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제빙 속도를 높였으며 UV 살균 기능도 적용했다. 최근에는 캡슐과 드립 방식의 커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침대 부문에서는 슬립테크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와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 등 수면과 휴식 기능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데 부문에서는 ‘룰루 더매너 비데 플러스’의 위생 관련 기능이 평가됐다. 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미세 물방울과 세균을 흡입하는 비산 흡입 기능을 적용했으며, UV 살균과 안심클린 필터를 통해 흡입된 공기를 관리하도록 했다.
탈취 필터와 향기 카트리지를 적용해 욕실 내 냄새를 줄이는 기능도 갖췄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기술 혁신과 사용 편의성을 고도화해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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