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커머스·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신규 사업 발굴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디지털 혁신·AX 지원 역할도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섹타나인이 한순욱 전 카카오페이 운영총괄(COO)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영전략과 사업운영, 재무, 디지털 플랫폼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십·커머스·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순욱 대표는 액센츄어에서 제조·유통·소비재·서비스 산업 부문 이사를 지내며 경영전략 및 프로세스 혁신(PI)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후 쿠팡에서 재무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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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타나인 한순욱 대표이사. [사진=섹타나인] |
2017년 카카오페이에 합류한 뒤에는 경영기획팀장과 성장지원실장을 거쳤다. 2022년부터는 운영총괄을 맡아 전사 전략과 사업 운영 전반을 이끌었다. 결제·금융·플랫폼 등 카카오페이의 주요 사업 영역에서 성장 전략 수립과 운영을 담당했다.
섹타나인은 한 대표가 보유한 경영전략 및 플랫폼 사업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멤버십과 커머스,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섹타나인을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작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상미당홀딩스 계열사와의 디지털 연계도 강화한다. 섹타나인은 계열사들의 디지털 혁신과 AX(AI Transformation)를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그룹 차원의 데이터 및 AI 활용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한순욱 대표이사는 경영전략과 플랫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자”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섹타나인은 상미당홀딩스 계열의 마케팅·AI·IT 전문 기업이다. 멤버십과 커머스, 디지털 플랫폼 및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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