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수도권 대학탐방 진로캠프 운영…입시·직업 체험

교육 / 정태현 기자 / 2026-08-04 13:58:24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학과별 대학생 멘토링·수시 입학정보박람회 참여
방송국 견학·시티하이킹으로 직업·문화 체험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상구 고등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을 찾아 전공과 입시 정보를 얻고 방송·문화예술 분야의 직업을 체험했다.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대학탐방 진로캠프 ‘청춘탐방기: JOB피자’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 진로캠프 참가자들이 연세대 체험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사상구]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관심 학과와 대학생활을 직접 살펴보고 진학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전 모임에서 조별 서울 탐방 코스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첫날에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기계공학부와 연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경영학과·간호학과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전공 과정과 대학생활, 입시 준비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연세대 캠퍼스와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둘러봤다.

둘째 날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해 대학별 전형 정보를 확인하고 입학 상담을 받았다. 상암 문화방송(MBC)에서는 방송 시설과 제작 과정을 견학했으며, 대학로 연극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직업도 살펴봤다.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시티하이킹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명동과 종로, 홍대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센터는 2024년에도 관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수도권 대학탐방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경선 사상구진로교육지원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직업과 진학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