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시간 해외여행 뜨자 사이판도 들썩"…PIC, 체험형 올인클루시브로 가족 수요 공략

여행·레저 / 심영범 기자 / 2026-08-07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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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해외여행이 여행시장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남태평양 휴양지 사이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이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늦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 수요를 겨냥해 리조트 휴양과 현지 관광을 결합한 '시그니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이랜드파크]

 

이번 상품은 객실과 식사, 워터파크 이용은 물론 사이판 대표 관광지와 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는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바우처'를 포함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올인클루시브 식사(골드패스), 워터파크·수영장 무제한 이용,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바우처 등이 포함된다. 

 

성인 2인 기준 상품으로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어린이 1명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상품에 포함된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는 기존 자연경관 중심 관광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마나가하섬과 그로토, 북부 투어 등 기존 인기 코스에 더해 이스트베이 프라이빗 스노클링, 새섬 트레일 하이킹, 포비든 아일랜드 스노클링, 정글 투어, 바다 전망 골프 라운딩 등 15여 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올인클루시브 상품 이용객이 전체 고객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사이판 관광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춘 현지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3월 23일부터 국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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