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K1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2024년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순차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는 하나원큐 로그인 뒤 스포츠·문화 카테고리 티켓예매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7일 13시부터) ▲일반예매자(8일 13시부터) 순으로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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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K1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2024년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순차로 오픈한다. [사진=하나은행] |
하나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로그인한 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오는 16일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의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경품은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이다. 14세이상 하나원큐 회원이면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또 이번 홈 개막전 현장에서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도 하나원큐 앱으로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면서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를 마련해 팬들과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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