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남구청장, 제3기 유엔남구 육아아빠단 발대식 개최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 만들 것”

사회 / 박성태 기자 / 2026-07-28 13:44:42
남구 거주 만 4~7세 미만 자녀 둔 아빠 단원 및 가족 120여 명 참석
위촉장 수여·함께육아 선서·응원봉 퍼포먼스 및 아빠-자녀 동반 성평등 교육 진행
남구 육아친화마을 ‘어부바 남구’ 핵심 사업…12월까지 맞춤형 체험활동 이어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아빠들의 자발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과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 남구는 지난 26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제3기 유엔남구 육아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제3기 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사진=남구청 제공]

 

이날 발대식에는 제3기 육아아빠단으로 선발된 아빠 단원들과 자녀,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남구 함께육아’ 실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행사는 제3기 육아아빠단의 활약을 기대하는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함께육아 실천 선서문 낭독, 아빠가 육아의 핵심 공동주체임을 선언하는 응원봉 퍼포먼스 순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이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는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구 관내에 거주하며 만 4세 이상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아빠들로 구성된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남구의 대표적인 육아친화마을 브랜드인 ‘어부바 남구’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에 위촉된 3기 단원들은 오는 12월까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주말 미션 수행과 자녀 동반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육아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쌓이고, 나아가 지역 사회 전반에 함께하는 육아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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