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0명 유저 예약 통해 참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 코리아는 ‘붕괴: 스타레일’에서 신규 캐릭터 ‘키레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필오프(Peel-off) 이벤트 ‘함께 써 내려가는 시♪’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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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오프 이벤트 현장 [사진=호요버스] |
‘함께 써 내려가는 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한 총 1000명의 개척자들이 참여했다.
예약자에 한해 1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졌으며, 벽면을 가득 채운 특전 엽서를 떼어내고 앰포리어스 기록 콘텐츠 ‘내가 쓰는 대로’의 키레네 페이지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자 참여자들의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키레네’ 포토존과 메시지월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글 업로드 후 인증 시 보상으로 키레네 포토카드가 제공됐다.
이벤트 종료 후에도 현장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방문해 감상할 수 있으며, 포토존과 메시지월의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5일 3.7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 가장 강력한 적 ‘아이언툼’에 맞서는 은하열차 3인방과 황금의 후예들의 최종 결전을 그리며 앰포리어스 이야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지난 7일에 ‘키네레’ 카카오톡 테마 무료 배포와 함께 ‘앰포리어스 영웅기 2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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