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 Factory 전문기업 엠키스코어(MKISCORE)가 국내 파트너사의 AI Factory 설계·구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WEKA의 대한민국 공식 총판(Distributor)을 맡는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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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정문기 엠키스코어 대표(왼쪽)와 김승훈 WEKA 한국 지사장(오른쪽) |
엠키스코어는 이번 총판 선정에 따라 WEKA의 고성능 AI 데이터 플랫폼과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품 교육과 기술 컨설팅, 영업 지원, PoC 및 구축 지원 등을 제공해 고객 맞춤형 AI Factory 통합 서비스 구현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엠키스코어는 단순한 WEKA 솔루션 공급을 넘어 고객의 GPU 클러스터 구성과 AI 워크로드 특성을 고려한 설계·구축·최적화 역량을 함께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GPU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AI 인프라 구성 요소를 개별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하나의 AI Factory 관점에서 통합 설계해 WEKA의 데이터 플랫폼이 GPU 클러스터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엠키스코어는 다년간 대규모 GPU 클러스터와 HPC·AI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며 AI Factory의 성능과 경제성을 좌우하는 요소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GPU뿐 아니라 전력, 냉각, 네트워크, 스토리지, 운영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전체 인프라의 유기적 설계·최적화가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경험을 WEKA 총판 사업에 접목해 파트너사가 고객의 AI 워크로드와 데이터센터 환경을 정확히 분석하고 최적화된 AI Factory를 제안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엠키스코어와 WEKA의 협력은 2022년 리셀러 파트너십에서 출발해 국내 AI·HPC 시장에서 이어져 왔다. 이번 총판 계약은 그간의 협력 경험과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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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엠키스코어와 WEKA 관계자들이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WEKA는 AI, 머신러닝(ML), 고성능 컴퓨팅(HPC)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워크로드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AI 모델 규모와 GPU 집적도가 커지면서 GPU 연산 성능뿐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를 GPU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량이 AI 인프라 성능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고성능 GPU 확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데이터 파이프라인 전반의 최적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WEKA의 데이터 플랫폼은 이 같은 데이터 병목을 최소화하고 GPU 활용도를 높이도록 설계돼, AI Factory의 핵심 지표인 토큰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정문기 엠키스코어 대표는 "엠키스코어는 WEKA의 한국 단독 총판으로서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파트너사의 영업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파트너사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고객 관계를 바탕으로 WEKA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안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 기술 컨설팅, PoC 및 구축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WEKA 공식 총판 선정은 지난 수년간 GPU 클러스터와 AI 인프라를 구축하며 축적해 온 엠키스코어의 기술력과 실행 역량, 그리고 WEKA와 쌓아온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GPU 클러스터에 대한 경험과 WEKA의 고성능 데이터 플랫폼을 결합해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과 생산성을 내는 AI Factory를 제안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EKA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십 총괄 시니어 디렉터 게리 펠처(Gary Pelczar)는 “엠키스코어는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검증된 AI 및 GPU 인프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WEKA의 이상적인 총판 파트너 ”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AI 고객들이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AI 인프라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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