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에그타르트 브랜드 픽베이크(PickBake)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기념해 ‘딸기쇼콜라 에그타르트’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현대백화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메뉴다.
픽베이크는 성수동 1호점에서 하루 5000개 이상 판매되며 SNS에서 700만 뷰 이상 자연바이럴을 기록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화제를 모은 브랜드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10단 로터리 오븐을 사용해 언제나 신선하고 바삭한 타르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쇼콜라 에그타르트’는 진한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과 신선한 국내산 딸기를 조화시켜, 기존 에그타르트의 깊은 풍미에 달콤쌉싸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한입 베어 물면 크리미한 에그필링과 상큼한 딸기, 그리고 풍부한 초콜릿이 어우러지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픽베이크는 맛과 진정성으로 이미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단독 메뉴 출시로 고객들에게 더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픽베이크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백화점 및 프리미엄 상권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