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녹지 조성부터 어린이 기후교육까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매년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UN)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계기로 기업의 환경 사회공헌도 단순 기부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과 생태계 보전, 기후교육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계 기업들의 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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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A손해보험 로고 [이미지=AXA손해보험 제공] |
프랑스에 뿌리를 둔 글로벌 보험그룹 AXA는 ‘Nature’와 ‘People’을 지속가능성 전략의 두 축으로 삼고 있다. 기후변화 완화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기후변화 적응 등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그룹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맞춰 기후·환경 위험을 주요 리스크로 보고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올해 6년째를 맞은 ‘자원 재순환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미사용 새 제품을 밀알복지재단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한다. 사용 가능한 물건의 재사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AXA그룹의 사회공헌 주간인 ‘AXA Week for Good’을 활용한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이 거주지 인근 공원과 하천, 산책로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에 참여했다.
활동 범위는 도시 녹지와 미래세대 교육으로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임직원 건강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서울 보라매공원의 ‘생명의 숲정원’ 조성에 참여했다.
올해는 ‘AXA Climate School’ 워크숍을 수료한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 대상 체험형 기후변화 교육을 진행했다. 기후변화의 원인과 환경보호 필요성을 설명하고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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