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휴가비 지원을 비롯해 전 차종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 유공자와 군인‧군무원‧경찰‧공무원, 교육계 종사자, 의료계 종사자 등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hank U’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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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의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쌍용자동차 제공] |
또한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유류비를 지원하는 ‘홈 커밍’ 프로그램과 전 차종 무이자 할부, 스페셜 할부, 저리 할부, 장기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시그니처 모델 출시를 기념해 렉스턴 출고 이력이나 현재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유류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홈 커밍 프로그램과 선수금에 따라 최대 24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로 구매 시 50만 원 지원과 선수금에 따라 3.5%~3.9%(60개월)의 장기 저이자 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 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코란도 61만 원, 티볼리 59만 원) 또는 휴가비 50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선수금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선택이 가능하다.
또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 72개월)로 구매 시 휴가비 80만 원을 지원한다. 선수금 10% 납입 시 3.0%(36개월)의 저이자 할부, 선수금 없이 3.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3.5%(60개월) 장기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 없이 4.9%, 72개월과 50만 원을 지원하는 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금 10%, 3.9%(60개월)와 선수금 없는 4.5%(60개월)의 장기 저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는 2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 스포츠‧칸 모델은 10만 원을 지원해주는 노후 차량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아울러 쌍용차의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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