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된장·김치찌개’ 저염 HMR 승부수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4-28 20:14: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나트륨 함량을 최대 35% 낮춘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LIGHT&JOY 나트륨을 줄인 된장찌개·김치찌개’를 28일 출시했다.

 

최근 저염 식단이 일상적인 건강 관리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탕·국·찌개류는 저염 제품 수요가 높은 HMR 카테고리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뚜기는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 비중이 높은 찌개류를 중심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저나트륨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사진=오뚜기]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낮췄다. ‘LIGHT&JOY 나트륨을 줄인 된장찌개’는 ‘마포식 차돌된장찌개’ 대비 약 25%, ‘LIGHT&JOY 나트륨을 줄인 김치찌개’는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대비 약 35% 나트륨을 각각 줄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나트륨 부담은 낮추고 풍미는 살린 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저염을 비롯한 건강 지향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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