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소금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레오파트라 소금세트'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시와 오아시스에서 채굴되는 프리미엄 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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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화갤러리아] |
이 소금은 오염으로부터 차단된 청정 자연에서 채굴되어 불순물이 섞이지 않고 투명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이조공예'의 자개함과 최현대 도예공의 도자기, '민작소'의 램프를 함께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가격은 150만원이다.
'솔트 인 다이아몬드'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의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최상급 입자만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소금 브랜드다. 세트 상품은 천일염 굵은 소금 180g 2개와 30g 2개로 구성했다. 가격은 22만원이다.
이외에도 히말라야 산맥의 무공해 암염으로 구성된 ▲히말라야 핑크소금 세트와 해발 3700m 안데스 산맥에서 채굴된 ▲안데스 소금 3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요리에 풍미를 더하고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소금"이라며 "건강한 소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다채로운 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2023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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