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난티가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 혁신상’ 시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텔·리조트 기업이 정부 주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KSA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원가·생산성·시설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종합 평가,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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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난티, 호텔·리조트 최초 ‘국가품질 혁신상’ 수상 |
주최 측은 아난티에 대해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설비 도입과 통합형 수자원 관리 체계 운영 등 안정적 시설 운영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아난티 관계자는 “시설 운영 고도화와 친환경·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여유와 영감을 주는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초심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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