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우승 함께한 ‘카이자라이트’…요넥스 골프, ‘실버 에디션’ 선봬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8-11 1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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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Namd·멀티레이어드 그라파이트·나노메트릭 DR 기술 집약
4X부터 3R2까지 폭넓은 스펙…남성·여성·시니어 골퍼 겨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요넥스 골프가 LPGA 투어에서 김효주 프로의 우승을 함께한 초경량·초강성 샤프트 ‘카이자라이트(KAIZA LIGHT)’의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골프 샤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요넥스 골프는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 기획한 ‘카이자라이트 실버 에디션(Silver Edition)’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요넥스 골프]

 

카이자라이트는 출시 이후 뛰어난 비거리 성능과 안정적인 컨트롤을 앞세워 골퍼들의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전국 대리점에서 품귀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요넥스 골프의 대표적인 샤프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 프로가 올 시즌 카이자라이트를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효주 프로는 카이자라이트를 사용해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 효과를 거둔 데 이어 LPGA 2승과 KLPGA 2승 등 총 4승을 기록하며 제품의 경기력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실버 에디션은 기존 카이자라이트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체에 실버 컬러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국내 골퍼들의 디자인 선호도와 구매 수요를 반영해 한국 시장 전용 모델로 기획됐다.

 

성능 측면에서는 요넥스의 카본 기술력이 적용됐다. 카이자라이트에는 ‘2G-Namd™ Flex Force’ 소재가 사용됐다. 기존 카본 소재 대비 빠른 스윙 복원력을 구현해 스윙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 스피드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초박형 멀티레이어드 그라파이트 구조도 핵심 기술이다. 요넥스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을 활용해 얇은 카본 시트를 균일하게 적층함으로써 샤프트 두께 편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샤프트의 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임팩트 과정에서 안정적인 볼 컨트롤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NANOMETRIC DR(나노메트릭 DR)’ 기술도 적용됐다. 도레이의 항공우주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강도와 진동 흡수 성능을 구현해 임팩트 순간의 직진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골퍼의 스윙 특성을 고려한 폭넓은 스펙 구성도 특징이다. 카이자라이트 실버 에디션은 4X, 4S, 3X, 3S, 3R, 3R2 등 다양한 강도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남성 골퍼뿐 아니라 여성과 시니어 골퍼까지 자신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요넥스 골프 관계자는 “카이자라이트는 출시 이후 뛰어난 성능과 초경량·초강성을 동시에 구현한 설계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실버 에디션은 기존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더욱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준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골퍼들이 요넥스의 카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자라이트를 사용하는 김효주 프로는 올 시즌에도 LPGA 투어를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요넥스 골프는 선수의 경기력을 통해 검증된 제품 성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퍼포먼스 샤프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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