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치즈 버거·딥 트러플 프라이·파이로얄 등 5종으로 라인업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버거킹이 가을을 겨냥해 트러플 풍미를 앞세운 시즌 메뉴 라인업을 확대한다. 대표 계절 메뉴인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비롯해 트러플 치즈 버거와 사이드, 스낵 등 총 5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
대표 메뉴인 ‘트러플 머쉬룸 와퍼(트머와)’는 2017년 기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2023년 다시 선보였다. 이후 매년 가을 시즌마다 재출시되며 버거킹의 대표적인 계절 한정 메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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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버거킹] |
올해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트머와의 핵심 특징인 트러플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메뉴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추가해 버거뿐 아니라 사이드와 스낵까지 트러플을 활용한 제품군을 확장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트러플 크림소스와 4가지 버섯, 버거킹 특유의 직화 패티를 조합했다. 구운 버섯과 양송이, 양파, 토마토 등을 더해 버섯의 풍미와 트러플 향을 강조했다.
‘핫 트러플 머쉬룸 와퍼(핫트머와)’는 기존 트러플 소스에 매콤한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된 트머와 라인업 가운데 좋은 반응을 얻은 메뉴로, 트러플의 진한 풍미에 매운맛을 결합했다.
신제품도 추가됐다. ‘메종 트러플치즈 버거’는 브리오슈 번과 트러플 치즈를 적용한 프리미엄 버거로, 트러플과 치즈의 풍미를 앞세웠다. ‘딥 트러플 프라이’는 감자튀김에 트러플 풍미를 더한 사이드 메뉴이며, ‘트러플 머쉬룸 파이로얄’은 버거킹의 파이로얄에 트러플 소스를 활용한 스낵 메뉴다.
버거킹은 메뉴 확대와 함께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한 시즌 캠페인도 진행한다. 올해 캠페인은 유해진의 이름과 ‘NEW’를 결합한 ‘뉴-해진 트머와’를 콘셉트로 다채로워진 트러플 메뉴와 풍미를 강조했다. 2024년부터 활용해 온 ‘트머와 송’을 올해 캠페인에도 적용해 ‘가을엔 트머와’라는 메시지를 이어간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1일 서울 홍대 일대에서 진행한 ‘트머와 미식회’에서는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공개했다. 현장에는 제품을 직접 경험하려는 고객들이 몰렸으며 준비된 시식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SNS를 통한 현장 인증과 후기 공유도 이어졌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해는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트러플 풍미를 한층 강화해 매년 가을 트머와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오리지널 메뉴부터 신제품 버거, 사이드와 스낵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확장한 만큼 취향에 따라 더욱 풍성해진 트러플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 운영사 BKR은 지난해 매출액 8922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1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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