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보존부터 청소년 문화활동까지…농촌 공동체 활성화 위한 사회공헌 지속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이 농촌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2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농촌의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참여 문화행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산농촌재단은 오는 8월 19일까지 '2026 농촌문화행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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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교보생명 제공] |
지원 대상은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농민단체와 비영리단체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원 분야는 2026년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되는 ▲농촌 전통문화유산 보존·전승 행사, ▲농촌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 나눔 행사, ▲농촌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행사 등이며, 선정된 행사에는 행사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지원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농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문화행사와 공동체 활동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곳이 적지 않은 만큼, 민간 공익재단의 문화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문화 기반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당 지원금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행사 준비 등 지역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다만 세부적인 지원 항목과 신청 기준은 공모 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산농촌재단은 1991년 교보생명이 설립한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이다. 이번 사업은 교보생명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은 2003년부터 23년째 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문화 보존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복지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80여 개 행사를 선정해 지원하며 농촌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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