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여의도 시대 개막…정책 소통·산업 비전 제시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7-17 11:01:35
여의도 신사무국서 조찬포럼·개소식·임원연찬회 연이어 개최
전현희 의원과 간담회 통해 업계 현안·제도 개선 방안 논의
하반기 상생·윤리경영·해외진출 지원 등 핵심 사업 추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협회 교육장에서 '2026 제1차 넥스트 K프랜차이즈 조찬포럼'과 협회 이전 개소식, 2026 임원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6월 사무국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여의도로 이전하고 자체 교육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새 교육장 개소 이후 교육과 정책 소통, 임원 연찬을 한자리에서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

 

▲ 나명석 협회장이 제1차 넥스트 K프랜차이즈 조찬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랜차이즈협회]

 

나명석 협회장은 조찬포럼 개회사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큰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만큼 가장 빠르게 배우는 리더가 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와 강연을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정민섭 협회 수석부회장 겸 교육위원장은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넘어 지속가능한 장수경영의 비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포럼 이후에는 지난 6월 여의도 이전을 기념하는 협회 개소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나명석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황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조동민 한국외식산업협회 공동회장 등이 참석해 협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떡케이크 절단식을 통해 협회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이어 열린 2026 임원연찬회에서는 협회 사무국이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와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나 회장은 "여의도 이전을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생·윤리경영 확산과 공제조합 설립, 해외 진출 지원, 입법·정책 대응 강화 등 핵심 과제를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이용재 호경에프씨 회장, 전병진 엔터라인 회장, 박원휴 체인정보 대표에 대한 협회 고문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각 위원장이 위원회 및 산하 분과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마련됐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에서 초복을 맞아 오찬을 함께하며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명석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주요 집행부와 임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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