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론칭

금융·보험 / 황동현 / 2021-03-31 10:45:26
카드업계 최초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납부서비스 오픈
신규 전자고지서 신청고객 대상 경품 지급,포인트 적립 이벤트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카드업계 최초로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My BILL&PAY)’에서 서울시 수도요금을 손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카드업계 최초로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론칭 한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각종 고지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까지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인 ‘마이빌앤페이’를 2019년 7월 출시해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 고지서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울시 수도요금 론칭에 맞춰 경품 지급 및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마이빌앤페이에서 전자고지서를 신규로 신청하면 맥북, 아이폰, 다이슨,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04명에게 지급하고,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 해 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페이판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