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우리은행은 올해 창립 125주년을 맞아 우리WON뱅킹에서 최고 7%의 예·적금상품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최근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3%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또 오는 19일까지 ‘WON플러스 예금’ 가입 고객은 0.2%P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연 1.0%P를 우대해 최고 4.1% 금리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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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올해 창립 125주년을 맞아 우리WON뱅킹에서 최고 7%의 예·적금상품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
아울러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창립 125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현금을 지급한다.
고객이 링크를 공유할 때 1회당 500원, 1인당 1만원까지 적립된 현금을 본인 명의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받는 식이다. 해당 이벤트는 총 5000만원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4년 올해 우리은행 창립 12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이벤트와 실속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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