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서 무료 관람…문화예술 사회공헌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7월 기획전으로 박주원·안다은 작가의 2인전 '마주한 사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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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원·안다은 작가 2인전 '마주한 사이' 이미지 [사진=웰컴저축은행] |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2인전이다.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두 신진 작가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주원 작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 남겨진 기억과 감정을 심리적 풍경으로 풀어내며, 안다은 작가는 거리와 공원, 카페 등 일상 공간과 그 안을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담한 시선으로 표현한다.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통해 관계와 일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전시 공간은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삼각지역과 신용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무료 커피와 주차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주원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시선이 남기는 것들', '0시의 온도'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했다. 안다은 작가는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회화를 졸업했으며 'Ordinary Life', 'True Travel'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2인전인 만큼 서로 다른 두 작가의 시선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상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은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공간이다.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매달 신진 작가 개인전을 개최해 왔으며, 3월 김현아 작가의 '오늘에 머무는 법', 4월 김다운 작가의 '한 잔의 사월', 5월 최명원 작가의 '운향', 6월 손모아 작가의 '단편의 조각들'에 이어 이번에는 처음으로 두 명의 작가를 함께 조명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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