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구 영진직업전문학교가 2025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직업훈련 선진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은 2021년 도입된 제도로, 선정된 기관은 직업훈련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다른 훈련기관들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BHA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의 공적, 고용 활성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훈련기관들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이후 사전검증, 서류 심사, 발표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영진직업전문학교는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베스트직업훈련기관으로 지위를 연장하며 그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영진직업전문학교는 "베스트직업훈련기관으로써 혁신, 공유, 확산으로 직업능력개발을 선도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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